▲ 경북 청도군 청도경찰서 관계자가 지난 14일 매전 동산초등학교 강당에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마친 후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했다. (제공: 경북 청도경찰서)

[천지일보 대구=송성자 기자] 경북 청도군 청도경찰서(서장 김영환)가 지난 14일 매전 동산초등학교(교장 손영표) 강당에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전교생 55명과 교직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주제로 1시간 동안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방어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과 안전장구 착용, 어린이 교통사고 유형별 사례. 보행 안전 노래교육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한 후 학교폭력 예방퀴즈 풀기 시간을 가지고 학용품을 나눠 줬다.

청도경찰서 관계자는 마지막으로 경찰관이 하는 일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소개하고 어린이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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