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공사 홍천지사가 12일 취약계층을 위해 2017년 제1차 ‘안전빛 나눔’ 전기설비 점검·보수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공: 홍천군청)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한국전력공사 홍천지사(지사장 최부영)가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12일 2017년 제1차 ‘안전빛 나눔’ 전기설비 점검·보수 자원봉사활동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홍천지사 직원 일동은 홍천읍 저소득 가정 9가구에 전기 설비 점검․보수(LED등기구,차단기 교체)와 생필품을 후원했다.

최부영 한국전력공사 홍천지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한국전력공사 홍천지사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도 성실히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남궁호선 홍천읍장은 “십시일반 뜻을 모아 봉사를 해준 한국전력공사 홍천지사 직원 일동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홍천읍 저소득 과정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