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솔 인턴기자] 15일 서울 종로구 불교중앙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기념 특별전 ‘10年×10人×10來’를 연 가운데 한 시민이 ‘영묘사지 출토 기와’를 바라보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발전적인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전은 오는 11월 26일까지 진행되며 국보 1건, 보물 22건, 중요민속문화재 1건 등 국가지정문화재를 포함해 총 78건 209점의 성보문화재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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