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만 대표적 해외 캠프 ‘스탠퍼드 Winter School’
과학과 인문학의 조화… 미래 융합 인재 프로그램
10월 30일까지 참가자 모집… 내년 1월 2~13일 진행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창의와탐구의 초·중등 브랜드 와이즈만 영재교육이 ‘2018 와이스만 스탠퍼드 Winter School’의 ‘실리콘밸리의 기발한 괴짜들을 만나다’ 참가자를 모집한다.
다양한 과학 탐구 활동과 문화 체험으로 국제 감각을 키워주는 스탠퍼드 Winter School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팰로앨토, 산호세, 버클리 등지에서 11박 12일간 진행되는 와이즈만의 대표적인 해외 캠프다.
이번 캠프는 2018년 1월 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미래유망기술 4T(IT, BT, ET, ST)에 대한 프로젝트 과학 수업, 스탠퍼드 대학교 d.school 탐방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세계적인 IT 기업 Google, Apple, Tesla 본사와 금세기 가장 성공한 대학으로 평가받는 스탠퍼드 대학교,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를 방문하여 미래에 대한 꿈을 그려볼 수 있다.
이외에도 캘리포니아를 대표하는 3개의 과학관 ▲Exploratorium ▲The Tech Museum ▲California Academy of Science을 탐방하고, 미국 서부의 자연 환경을 탐구하면서 친구들과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 수 있다.
스탠퍼드 Winter School을 진행하는 ㈜창의와탐구 출판문화사업본부 문화사업팀의 박정규 팀장은 “글로벌 과학 인재를 꿈꾸는 학생들이 더 넓은 세상에서 전문적인 과학 지식과 문화, 인문학적 소양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과학 지식은 물론 인문학적 상상력과 창의력, 리더십까지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캠프기간에는 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학생들의 현지 활동 내용이 실시간으로 공개된다. 캠프는 오는 10월 30일까지 와이즈만 캠프 홈페이지(camp.askwhy.co.kr)를 통해 접수받으며, 캠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와이즈만 캠프 02-2033-8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