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조은병원. (제공: 더조은병원) ⓒ천지일보(뉴스천지)

“양질의 진료서비스 위해 앞장 서겠다”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더조은병원 본원이 위례신도시로 확장 이전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진료를 시작했다.

더조은병원측은 지난 16일 성남시 수정구에 더조은병원 본원 이전을 마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더조은병원에 따르면 2003년 서초구에 개원한 더조은병원은 2008년 강남구에 확장 이전 후 14년간 국내 척추질환 치료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왔다. 또 더조은병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척추관절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조은병원은 성남시와 위례 지역 최초의 유일한 보건복지부(복지부) 지정 척추전문병원이다. 약 3500평 규모로 지하4층, 지상 11층에 160개의 병상을 갖추고 있다. 또한, 신경외과와 정형외과, 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외에도 일반외과, 부인과 등이 신설되며 같은 건물에 소아과, 치과 피부과, 한의원 등도 입정을 앞두고 있다.

더조은병원측은 12개의 진료과목과 9개의 특화된 전문센터를 구축해 종합병원급 진료서비스를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더조은병원은 척추∙관절 분야에서 명성을 떨친 쟁쟁한 의료진을 구성해 지역주민을 위한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장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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