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수습기자] 자택 공사비 비리의혹을 받는 조양호(69) 한진그룹 회장이 1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기 위해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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