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이 1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25회 부안 새만금 세계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소프트웨어 연계사업 아이디어 보고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김종규 부안군수가 발언하고 있다. (제공: 부안군)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부안군(군수 김종규)이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제25회 부안 새만금 세계잼버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소프트웨어 연계사업 아이디어 보고회를 19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부서별 소프트웨어사업 아이디어 보고 및 토론으로 진행돼 1개 부서당 2개 이상 제안으로 예산사업 51건, 비예산사업 33건 등 총 84건의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부안군은 해당 사업들을 대상으로 사업 적절성 및 시급성, 연계 가능성 등을 자세히 검토해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세계잼버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모든 부서는 세계잼버리 관련 사업들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군민들과 하나 돼 2023년 부안 새만금 세계잼버리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개최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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