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종로구 청와대 전경.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청와대는 20일 ‘한국과 미국이 우리나라의 핵추진 잠수함 보유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한미 핵추진 잠수함 보유 합의 기사는 사실과 다르며 지금까지 양국 간에 어떠한 형태의 합의도 이뤄진 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한 언론은 한미가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보유에 합의했으며 적절한 시점에 문재인 대통령이 이를 공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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