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스터디맥스)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스마트 교육 콘텐츠 대표기업 스터디맥스(대표 심여린)가 초등영어 말하기 프로그램 ‘스피킹덤’의 전체 학습 코스를 20일 정식 공개했다.

5년의 제작기간 끝에 완성된 스피킹덤은 ▲매직랜드 ▲웨스턴랜드 ▲이스턴랜드 ▲어드벤처랜드 등 총 4개 학습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각 랜드는 6개의 스테이지로, 각 스테이지는 20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있어 총 480개의 방대한 에피소드를 제공한다.

스피킹덤은 지난 7월 일부 코스만 선 공개됐을 때부터 신개념 영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목 받았다. 스테이지가 진행될 때마다 난이도를 높여 자연스러운 영어 말하기 실력 향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전 과정을 완수할 경우 300여명의 미국 현지 원어민으로부터 총 2880개의 단어와 480개의 실감나는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다.

특히 AI 셀바스 음성엔진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발음 교정 서비스를 보다 정교화했다. 학습자가 원어민이 구사하는 영어를 듣고 따라 말하면 원어민의 발음과 억양, 강세, 속도 등을 중심으로 학습자의 영어말하기를 정교하게 비교 분석해준다. 이를 통해 학습자는 자신의 발음을 정확히 파악해 교정할 수 있으며, 반복 학습함으로써 영어말하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스피킹덤은 각 랜드에 맞춘 별도 학습 교재를 제공한다. 표현 맞추기, 단어 뜻 찾기 등의 문제를 통해 온라인에서 학습한 내용을 교재로 반복 학습해 효과적으로 복습할 수 있다. 총 48권의 본 교재와 더불어 캐릭터 도감과 학습 진도 다이어리, 랜드별 표현카드가 추가 제작돼 학습 효과를 더욱 높였다. 교재는 웹툰 작가와의 협업으로 에피소드마다 영어 표현을 활용한 4컷 만화를 삽입해 아이들에게 보다 흥미로운 학습 경험을 선사한다.

심여린 스터디맥스 대표는 “스피킹덤은 초등학생 아이를 둔 부모의 입장에서 우리 아이의 효과적인 영어 공부를 고심하며 스피킹맥스의 성공 노하우를 담아 5년간의 연구 끝에 공개한 대작”이라며 “스피킹덤의 방대하고 체계적인 480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이 영어 공부에 흥미를 느끼고 자발적으로 학습하며 자연스레 원어민 수준의 영어 구사력을 습득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피킹덤은 앱을 다운받으면 iOS 및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도 학습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스피킹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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