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잎채 가을신메뉴 청춘별식 15종 이미지. (제공: 풀잎채)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프리미엄 한식뷔페 풀잎채(대표 정인기)가 가을을 맞아 가을 신메뉴 15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풀잎채는 ‘청춘별식’이란 테마 아래 이 시대 28청춘들을 위로하는 가을별식을 선보인다. 가을의 대표적 제철 먹거리인 ‘게’를 주재료로 활용한 계절 요리와 연근, 버섯 등을 활용했다.

‘게’를 주재료로 한 제철 요리로는 기름에 튀긴 게를 매콤 소스에 버무려낸 ‘꼬마게강정’과 ‘옛날카레게범벅’이 있다. 28청춘들이 좋아할 화끈한 별미 요리들도 풍성하다. 비비큐치킨을 고추맛 소스에 볶아낸 ‘매콤불닭구이’, 꽃게와 홍합으로 우린 국물에 짬뽕소스로 칼칼한 맛을 낸 ‘짬뽕수제비’, 쫄깃한 식감의 위소라를 고추비빔장으로 버무린 ‘매콤 위소라 면샐러드’, 깊은 맛의 묵은지로 조린 밥도둑 ‘꽁치김치찜’ 등 가을의 입맛을 돋울 메뉴들이다. 이 밖에도 가을 건강 특식으로는 ‘가을버섯밥’과 ‘연근버섯탕수육’을 마련했다.

아울러 엄마들을 위한 추석위로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한다. 추석 연휴 기간 내내 가족들을 위해 고생하는 엄마들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다. 1등(3명)은 풀잎채 연간회원권(풀잎채 1인 식사권 12장), 2등(30명)은 엄마의 만찬 초대권(풀잎채 1인 식사권, 재방문시 사용), 3등(100명) 2000원 즉시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오는 29일부터 10월 15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진행 매장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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