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동해시 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대한민국, 중국, 일본, 러시아, 동남아 등 50여개국 850개 기업이 참가하는 2017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21일 열린 가운데 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 한창우 조직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김동일 강원도의회 의장, 동북아 여성CEO 등 주요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동해시)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 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21일~24일 열리는 2017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대한민국, 중국, 일본, 러시아, 동남아 등 50여개국 850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각 국에서 참가한 기업들의 상품판매와 함께 국제 거래 등 투자상담이 진행된다.

박람회에는 GTI회원국의 웰빙·건강, 의료기기, 바이오, 미용, 관광홍보 등 전시장 부스가 운영되며 이와 함께 야시장 존에서는 향토음식, 글로벌푸드, 강원도대표음식 등이 운영된다.

박람회장 한편에서는 ▲한·러 지방정부 경제협력 포럼 ▲세계한상지도자대회 ▲동북아여성CEO대회와 GTI경제협력포럼개최 ▲국내·외 바이어와의 무역투자 상담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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