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과학기술위원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이 21일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을 위해 대덕특구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시가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과학기술위원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기술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권선택 시장을 비롯해 대덕특구 내 출연연의 연구원과 기업 대표, 대학 교수 등 과학기술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해 제5차 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안)을 심의했다.

제5차 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은 과학기술기본법과 대전광역시 과학기술진흥조례에 의거 매 5년마다 수립하는 계획으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이 계획기간이다.

이번 계획은 3대 전략 7개 세부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여 그 성과를 전국에 확산하고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을 창출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대전시는 4차 산업혁명 선도와 R&D기반 확충, R&D성과 확산을 3대 전략으로 정하고 세부과제로는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 지역 R&D 투자확대, 지역 R&D 기획․관리역량 정비, 지역 R&D 거점기관 효율화, 지역기반 성과창출형 R&D투자 강화, 지역인력 육성 및 지역문화 확산, 지역기반 창업과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제시했다.

권선택 시장은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을 위해서는 대덕특구의 기술과 인력이 반드시 필요한 만큼 대덕특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기대한다”며 협력을 당부했다.

과학경제국 과학특구과 김영빈 과장은 “내년부터 2022년까지 과학기술진흥을 위해 총 2조 2037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며 “이는 4차 종합계획의 투자계획 8544억원의 2.6배에 달하는 규모로 4차 산업혁명 특별시 육성이 투자계획 증가의 주원인”이라고 밝혔다.

김 과장은 또 “계획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2만 39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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