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시의회 이은방 의장(오른쪽)이 22일 오전 광주시청 청사 내 장미공원에서 평화로운 광주의 미래를 염원하는 조형물 제막식을 마친 뒤 작품을 기증한 정윤태 작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가을, 햇살이 아름다운 장미공원에 훌륭한 작품을 기증해 주신 정윤태 작가에게 감사드린다”며 “이곳을 찾는 광주시민이 정서적인 마음의 양식을 쌓고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공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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