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연·이동진 웨딩촬영 현장 공개… “행복했지만 힘들었던 하루” (출처: 김지연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펜싱선수 김지연(29)과 배우 이동진(35)이 결혼한다.

김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지만 힘들었던 하루#웨딩촬영 #엔조최재훈 #힘듬 #studio_apt #재미스타그램 #컬처앤네이처 #베리굿웨딩”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지연과 이동진은 오는 10월 29일 리버사이드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 김지연 (출처: 김지연 인스타그램)

한편 김지연은 지난 2011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비롯해 2014년 아시안게임 여자 펜싱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이동진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를 사랑한 시간’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연극 ‘형제의 밤’으로 연기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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