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한국중부발전)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중부발전은  20일 태국 방콕 콘래드호텔에서 아시아 경영전문지인 찰튼미디어그룹이 주최한 ‘아시아 발전분야 최고 권위 어워드’에서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중부발전에 따르면 신보령건설본부는 순수 국내기술로 친환경 대용량 100만kW급 발전소인 신보령화력의 상업운전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발전소상’을 수상했다.

신보령화력발전소는 고효율USC(Ultra Super Critical)라 불리는 초초임계압 발전소다.

서수봉 신보령건설 본부장은 “한국중부발전의 기술력을 세계 속에서 인정받아 기쁘다“며 “국내최초 100만kW 신보령건설본부의 종합준공을 앞두고 안전 무결점 건설현장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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