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가 22일 ‘교통문화의 날’을 맞아 ‘다함께 실천하는 먼저가슈, 행복한 대전’을 주제로 시, 자치구, 유관기관,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시민모임이 함께하는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민에게 홍보하며 악수하는 권선택 대전시장.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22일 ‘교통문화의 날’을 맞아 ‘다함께 실천하는 먼저가슈, 행복한 대전’을 주제로 시, 자치구, 유관기관,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시민모임이 함께하는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9월 22일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대중교통활성화를 위한 ‘대중교통의 날’ 행사와 연계해 오전 8시부터 30분간 출근시간에 맞춰 시와 5개 자치구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시청 네거리에서는 대전지방경찰청과 교통안전공단 중부지역본부,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 먼저가슈 교통문화운동시민모임(회장 황인규)회원 등 140여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교통질서 지키기 및 대중교통이용의 실천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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