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서울 한강공원이촌지구와 노들섬을 잇는 배다리에서 23일 오후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찾아가는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가 열린 가운데 김홍도가 이끄는 도화서 화원이 능행차 반차도(나라의 의식에 문무백관이 늘어서는 차례와 행사 장면을 그린 그림)를 그리는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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