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나주=이진욱 기자]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전남 나주시 국립박물관 일원에서 제3회 마한문화축제가 열린 가운데 일요일인 24일 오후  관람객을 태운 황포돛배가 유유자적 영산강을 가르며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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