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 월드비전 동해종합사회복지관이 26일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에게 글로벌 연수와 꿈을 지원하기 위한 ‘2017월드비전 행복 페스티벌 오! 해피데이’을 열었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바자회 ▲사업을 소개하는 사진전 ▲음식판매 ▲건강검진 등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350여명의 후원자가 후원금과 물품후원을 했으며 자원봉사 단체와 동해시민 700여명이 참석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동해지역 청소년들에게 넓은 세계를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려움을 뛰어넘는 도전의식을 심어주고 비전을 꿈꾸며 성장하는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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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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