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외계층에게 음악교육 기회 제공”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K-water 천안권관리단 물사랑나눔단(단장 최은경)이 27일 지역 소외계층 문화예술지원사업을 위해 후원금 400만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천안시문화재단에 따르면, 후원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문화예술의 기회를 갖지 못한 지역 취약계층에게 기타·우쿠렐레·보컬 등 음악수업을 제공하는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K-water 물사랑나눔단 관계자는 “저소득과 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소외계층에게 음악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후원을 했다”면서 “모두가 공평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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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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