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이봉주(왼쪽)와 체육교사를 희망하는 양준환군의 부친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카콜라와 함께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으로 하나되는 순간’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봉주는 이날 “고등학교 때 1988 서울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한 것을 통해 꿈을 키우며 마라토너가 됐다”며 “준환 군도 성화봉송을 통해 멋진 교사의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