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가대표 선수들의 새로운 요람이 될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에 위치한 진천선수촌의 입구 모습이다.

진천선수촌은 약 159만㎡ 부지에 21개의 훈련시설과 11개소의 부대시설, 8개동, 823개실의 선수 숙소를 갖추고 있으며, 35개 종목 1150명의 선수가 훈련할 수 있다.

진천선수촌은 2004년 건립 추진을 확정했고, 2009년 2월 착공에 들어가 약 8년 만인 올해 9월 완공됐다.

개촌식은 27일 오후 3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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