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3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이 29일 저녁 충남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열렸다. 윤석우 충남도의장의 분홍색 백제전통의상이 돋보인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제63회 백제문화제’ 개막식이 29일 저녁 충남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안희정 충남도지사, 윤석우 충남도의장, 오시덕 공주시장, 이용우 부여군수, 김종진 문화재청장, 정운찬 전 총리, 나가미네 야스마스 주한일본대사, 진양광 주한중국부대사, 딘 티 땀 히엔 주한 베트남 부대사 등 4000여명의 초청인사가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제63회 백제문화제’는 오는 10월 5일까지 ‘한류원조 백제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160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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