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의왕=배성주 기자] 571돌 한글날인 9일 오후 의왕 갈미한글공원에서 ‘놀자 한글아’를 주제로 ‘2017 갈미한글축제’가 열리고 있다.

갈미한글축제위원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의왕시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개막 길놀이를 시작으로 한글겨루기 대회, 손엽서쓰기, 친환경 가방 만들기, 비누·책갈피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과 그림 그리기 대회, 마을 동아리 공연 등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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