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13일 오후 부산시 부산진구 부산시민장례식장에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이영숙(54, 여)씨의 빈소가 마련됐다.

이씨의 장례는 일반장 형태로 3일간 치러지고 오는 15일 오전 발인을 마친 후에 인천가족공원에 마련된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에 고인의 유해를 안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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