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 FC가 올 시즌 1위라는 성적으로 클래식에 승격한 가운데, 올 시즌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말컹은 브라질리그와 한국리그의 차이점에 대해 “차이점이 있다면 많이 뛴다는 터프한 차이가 있지만, 한국의 축구가 자신과는 잘 맞다”고 했다.

또 경남FC에 스텝과 선수에 대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감독 코칭스텝이 챙겨주고 도와줘 아쉬움은 없었다”며 “이번에 골을 넣을 수 있었던 것은 20%는 자신의 공이며 80%는 선수들의 공로”라고 했다.

한편 경남FC가 2부리그 우승과 관련해 1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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