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혜림 기자] 16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의 한 카페에서 ‘2017 서울아트마켓’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서울아트마켓은 올해부터 대학로를 인프라로 확대해서 시너지 효과를 내는데 중점을 두려고 한다”며 “이를 위해 공연 전막을 볼 수 있도록 대학로의 많은 공연장이 있지만 20여개의 공연장과 제휴했다. 올해는 미약하지만 시작하다 보면 발전에 발전할 것이다. 대학로가 아시아 공연의 창이 되길 바란다”이라고 강조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