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강원도 양양 진전사지 석탑 주변 유적에서 삼국시대 6세기경 금동보살 삼존불입상(金銅菩薩三尊佛立像)이 출토된 가운데 (재)국강고고학연구소가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둔전리 100-2번지 일원의 진전사지에서 발굴조사 현장 공개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곳에서 발견된 불상은 삼존불이면서 보살상이고, 출토지가 명확한 것으로서 한국에서 유일한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제공: 국강고고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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