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시풋살연맹이 오는 29일 자유공원에서 개최하는 ‘제5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제공: 안양시)

안양시풋살연맹, 29일 유소년 전용구장 기금마련 일환
인덕원사과나무치과·평촌함소아한의원 등 13개사 후원

[천지일보 안양=정인식 기자] 안양시풋살연맹이 유소년 전용구장 기금마련 일환으로 오는 29일 제5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을 자유공원에서 개최한다.

안양시체육회, 경기도풋살연맹, 인덕원사과나무치과, 평촌함소아한의원, 서울나우병원, 스포츠프렌즈, 와스포츠, (사)대한문화체육협회, 크로빅, 에스에프컴퍼니, 아이스타성형외과, 비오페이스, 안양톡카페 등 후원사들이 적극 후원한다

이번 행사는 U-7세, U-8세, 여자 풋살팀 선수들과 학부모님들까지 1500여명이 많은 선수가 참가하는 행사로서 선수들에게 경쟁과 승패를 우선하기보다는 즐거운 풋살경기를 위해 페스티벌 방식으로 진행됨과 더불어 많은 이벤트로 참가한 선수들에게 푸짐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김준수 안양시풋살연맹회장은 “모든 대회가 입상한 팀만이 주인공이 되고 있는데 이번 페스티벌은 모든 참가선수들에게 축구공과 기념품을 푸짐하게 제공해 즐거운 풋살 행사가 되길 바란다”며 “안양시풋살연맹 소속 유소년들이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구장이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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