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혜지 인턴기자] 녹색당 이유진 탈핵특별위원회 공동정책위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녹색당 정당 연설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문재인 정부는 공약대로 신고리 5, 6호기를 백지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밀양 주민들로 구성된 ‘탈핵‧탈송전탑 원정대’는 신고리 5, 6호기에 대한 공론화위원회의 결론이 발표되는 오는 20일까지 청와대, 국회, 광화문광장 등에서 신고리 반대 촛불 집회 등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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