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내일 오전 10시 신고리5·6호기 공론화위원회의 ‘정부권고안’ 원전건설 중단여부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9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신고리5·6호기 현장에 가랑비가 내리고 있다.

새울원전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신고리5·6호기 공사중단 시 계약해지비용 1조원, 투입된 비용 1조 6000억원으로 총 2조 6000억원 손실이 발생한다. 또 공론화 기간 중 인건비, 보수비 등 명목으로 1000억 여원의 비용이 추가로 발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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