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웰빙이 18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Dr.PNT 알르마젠’ 출시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제공: 녹십자)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녹십자웰빙은 18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병의원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Dr.PNT의 ‘Dr.PNT 알르마젠’ 출시를 기념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은 수도권 지역 개원의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과 면역’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처음으로 공개된 ‘Dr.PNT 알르마젠’은 체내 면역 작용을 일으키는 물질인 히스타민의 과잉 분비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두드러기, 콧물, 기침, 열 등 다양한 알레르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이다.

특히 과잉 분비된 히스타민의 수치를 낮출 뿐만 아니라 체내 히스타민이 생성되는 과정에 관여해 히스타민의 과잉 분비를 사전 차단해 알레르기의 근본원인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이동호 서울의대 소화기내과 교수의 ‘장내미생물의 역할 및 임상 경험’에 대한 강의도 함께 진행됐다.

유영효 녹십자웰빙 대표는 “앞으로도 최적화된 개인맞춤 영양치료를 위해 고품질의 제품과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병원과 환자를 위한 높은 고객가치를 창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웰빙이 선보인 병의원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Dr.PNT’는 기능의학전문의들이 환자들을 진료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에 맞는 필요영양성분을 추천해 건강 증진을 돕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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