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수원=강은주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19일 시청 앞 버스정류장에서 용남고속 92번 시내버스에 탑승해 ‘평화의 소녀상’과 만났다.

염 시장이 ‘평화의 소녀상’ 손을 잡고 뒷좌석에는 안점순 위안부 피해 할머니가 앉아 있다.

92번 버스 탄 소녀상은 19~27일 시민과 함께 곡반정동에서 정자동을 오가는 시내버스를 타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해 평화의 희망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제공: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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