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충청=김지현 기자] ‘제98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식이 20일 오후 충북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거행됐다. ‘생명중심 충북에서 세계중심 한국으로’를 구호로 26일까지 일주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북도·충북도교육청·충북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충주를 주 개최지로 충북 11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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