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혜지 인턴기자] 여성영화인모임 등 12개의 시민단체가 24일 서울 종로구 변호사회관 조영래홀에서 ‘남배우A 성폭력 사건 항소심 유죄 판결 환영 기자회견’을 열고 피해자 여배우 편지를 대독하고 있다.

그는 피해자 여배우의 편지를 통해 “피고인의 가해행위와 더불어 침묵을 강요하는 주변의 압박이 있었다”며 “그건 연기가 아니라 성폭력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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