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시장(왼쪽에서 4번째)·교육감(오른쪽에서 4번째)·비례대표광역의원(위쪽 5명) 당선자에 대한 당선증 교부식이 치러진 가운데 당선자들이 기쁜 표정으로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부산시선관위는 3일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시장·교육감·비례대표광역의원 당선자에 대해 당선증 교부식을 실시했다.

부산시장 선거에는 허남식, 교육감 선거에는 임혜경, 비례대표광역의원에는 이경혜·김상식·김름이·이성숙·노재갑 씨가 당선돼 교부증이 수여됐다.

허남식 당선자는 “시민의 뜻을 받들어 크고 강한 부산, 풍요롭고 품격 있는 부산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임혜경 교육감 당선자는 “학부모가 신뢰하고 학생들이 선생님을 믿고 따를 수 있도록 깨끗한 교육 풍토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또 교육의 본질 세워달라는 시민들의 여망을 받아들여 공교육을 통해 알찬 실력, 바른 인성을 갖도록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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