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2017한국대회 2차 본선과 로봇특별기획전 포스트. (제공: 동해시)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 동해국민체육센터에서 오는 27일부터 3일간 제19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2017한국대회 2차 본선과 로봇특별기획전이 열린다.

제19회 국제로봇올림피아드 2017한국대회 2차 본선에는 전국 초·중·고교생 300여명이 참가하며 로봇 특별 기획전에는 로봇 23종 58대가 전시된다.

이번 대회에는 드론 시연, 조종 체험, 에어로켓, 동해시민과 함께하는 로봇레이싱경기(200팀, 400명)가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국제로봇올림피아드 대회에서 본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한국을 대표해 세계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국가적 전략산업인 과학 인재 육성에 발맞추어 개최되는 로봇올림피아드 대회를 통해 로봇산업 붐업을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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