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평창=김성규 기자]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26일 이희범 조직위원장과 최종구 금융위원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국내 은행장 등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위와 전국은행연합회간 200억원 기부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평창올림픽 공식 후원사로 참여중인 KEB하나은행에 이어 전국은행연합회가 지난 9월 25일 이사회를 개최, 대회의 성공 개최에 동참키로 결의함에 따라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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