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여주소방서 30여 명의 소방관이 순직소방관을 참배하기 위해 대전현충원을 방문했다. 소방관들이 헌화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전현충원을 찾는 발걸음이 줄을 잇고 있다. 4일 전국 유가족 단체 및 개인 참배객들의 행렬이 이어졌으며 대전시자원봉사자연합회와 119소년단 등이 묘비 닦기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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