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택시’ 수주, 프랑스 출신 연하 남친 공개… “남자친구 몸에 문신 많다” (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톱모델 수주가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1일 밤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501회에는 글로벌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모델 수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수주는 모델 데뷔 2년만에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 런웨이에서 활약했으며 세계 톱모델 랭킹 50위에 진입한 톱모델. 특히 샤넬의 뮤즈로 활동하며 칼 라거펠트가 가장 사랑하는 동양인 모델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날 수주는 프랑스 출신의 연하 남자친구를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수주는 남자친구에 대해 “처음에 나한테 커피를 한 잔 하자고 하길래 일 적으로 가까워지려고 하는 줄 알았다”라며 “근데 그게 아니라 관심이 있는 거였다”고 말했다.

이어 수주는 “남자친구를 엄마랑 만나게 해 준 적이 있는데 남자친구 몸에 문신이 많다”라며 “계속 팔을 신기하게 쳐다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수주는 “소개해 줄 정도면 결혼을 생각할 수도 있겠다”는 MC들의 물음에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하긴 하더라”라며 웃어 보여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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