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 박람회 ‘청년! 잡(Job) 페스티벌’ 포스터 (제공: 의왕시)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경기=배성주 기자] 의왕일자리센터가 오는 10일 오후 계원예술대학교 파라다이스홀에서 청년들을 위한 취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역산업 발전과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계원예대 학생처와 손잡고 대학졸업 예정자들에게 맞는 20여개의 강소기업을 섭외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박람회 참가기업 20개 기업 중 15곳은 대학 졸업예정자들에게 맞는 직군의 기업을 선정하고, 5곳은 일반 청년층이나 중년층을 채용하려는 기업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또한 의왕시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송영일 총괄 매니저의 창업 상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 장년층 구직자를 대상으로 한 일자리버스 상설면접장을 열어 장년층을 위한 취업 지원도 마련된다.

기타 박람회 관련 문의는 의왕일자리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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