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지원 집단프로그램 ‘내일(MyJob)을 위한 여행’
13~17일, 월~금 총 20시간(오전 9시 30분~오후 1시 30분)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지역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교육생을 모집한다.

(재)인천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부평새일센터)는 고용노동부지원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사업인 집단상담프로그램 ‘내일(MyJob)을 위한 여행’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부평새일센터에 따르면 집단상담교육프로그램에 재취업을 고민하는 만 64세 이하 인천지역거주 경력단절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료 후 지속적인 상담과 취업알선 및 직업교육훈련 연계 등 맞춤형 진로설계 상담을 진행한다.

현재 올해 18기수 총 191명이 수료해 개별상담 및 취업지원서비스를 받고 있다.

2017년 마지막 교육은 오는 13~17일, 월~금요일 진행될 예정이며 총 20시간(1일 4시간, 오전 9시 30분~오후 1시 30분) 인천여성가족재단 부평새일센터 집단상담운영실에서 진행된다.

교육 신청 및 취업상담은 부평새일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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