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88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우리나라에 다시 온 올림픽 성화가 1일 인천, 제주도 지역 봉송에 이어 4~6일 3일간 부산지역(147㎞ 구간)에서 일정이 시작됐다.

부산 일정 첫날인 4일 오전 구포역 앞에는 성화를 맞이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농악대와 시민들이 모여 흥을 돋우고 있다.

한편 부산의 첫 주자는 부산을 대표하는 빙상선수로 2017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김건희 선수가 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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