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88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우리나라에 다시 온 올림픽 성화가 1일 인천, 제주도 지역 봉송에 이어 4~6일 3일간 부산지역(147㎞ 구간)에서 일정이 시작됐다.

부산 일정 첫날인 4일 오전 구포역 앞에서 출발한 성화는 덕포역~하단~대신동~영도대교~북항까지 질주하게 된다. 구포 덕천동 대로변에 시민들이 성화봉송 행렬을 반기며 환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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