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4일 오전 성화봉송이 부산지역에서 시작된 가운데 첫날 마지막 도착지인 북항재개발 부지에 마련된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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