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천시에서 개최된 ‘제2회 전국 스포츠클럽 교류대회’에 참가해 전국에서 모인 1300여명(30개팀)의 스포츠클럽 선수단을 환영·격려하고 있다. (제공: 경남도) ⓒ천지일보(뉴스천지)

한경호, 도민의 건강한 삶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 행보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천시에서 개최된 ‘제2회 전국 스포츠클럽 교류대회’에 참가해 전국에서 모인 1300여명(30개팀)의 스포츠클럽 선수단을 환영·격려했다.

한 대행은 국민의 건강과 행복지수를 올려주는 스포츠클럽 활동에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특히 스포츠클럽 회원이 대한민국 체육활동의 중심역할을 해낼 수 있도록 적극적 참여와 활동을 펼쳐 주기 바란다”고 했다.

경남도는 스포츠클럽과 같이 도민 중심이 된 지역 모임, 체육동호회 모임 등을 통해 생활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도민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체육 복지 강화를 위해 도 단위, 전국단위 생활체육대회 참가와 개최 지원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다 하고 있다.

스포츠클럽은 다양한 연령·계층의 지역주민이 원하는 종목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중심의 선진형 공공스포츠클럽으로 전국에 52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경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스포츠클럽 공모 사업에 선정된 3개의 스포츠클럽이 현재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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