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만공사.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가 총 17명의 신규 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국내 4개 항만공사 최초 통합채용으로 진행이 되며 항만공사 간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채용인원은 일반직 10명(사무 5명, 기술 5명), 외국어 능통자 3명(중국어 2명, 러시아어 1명), 취업 지원 대상자 1명, 장애인 1명, 시간선택제(주 20시간) 2명으로 총 17명이며 오는 10일 금요일 9시부터 접수를 시작해 오는 18일 토요일 오후 6시 접수를 마감한다.

세부 채용계획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 또는 채용 전문기관인 ‘인크루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내용은 부산항만공사 경영지원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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