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7일 오전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광주시장기 어르신 생활체육축제 개회식에 참석해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이 숨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신명나고 유쾌한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장 교육감은 어르신의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누는 등 정담을 나눴다.

이번 어르신 생활체육축제엔 광주 5개구에서 5000여명의 어르신 선수가 훌라우프, 판 뒤집기, 오자미 넣기 등 경기에 참여했다.

지난 2016년엔 단합된 모습을 보여 높은 점수를 획득한 북구 어르신 선수들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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