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21·한국체대·세계랭킹 54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에서 3연승을 달려 준결승에 올랐다. 

정현은 1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잔루이지 퀸치(21·이탈리아·세계랭킹 306위)를 3-2(1-4 4-1 4-2 3-4<6-8> 4-3<7-3>)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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