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희♥’ 홍상수 이혼 재판… 박잎선 “기본 도덕도 없는 사람” (출처: 박잎선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10일 홍상수 감독이 부인과 이혼 재판을 진행한다는 내용이 보도된 가운데 과거 박잎선이 홍상수 김민희 커플을 저격한 글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월 박잎선은 SNS에 홍상수 김민희의 사진을 게재하며 “남겨진 아내에 대한 배려심 따위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고 기본 도덕도 없는 사람이 예술작품을 들고 나와 관객과 대화를 한다고? 사랑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인간이 지켜야 할 도덕은 알아야지. 남의 가슴 후벼 파놓고 어떻게 그리 당당하니?”라는 글을 작성했다.

박잎선은 송종국과 2006년에 결혼했으나 지난 2015년 합의 이혼했다.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오는 12월 15일 이혼 재판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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